"소비가 여행이 되고, 여행이 월 임대료로 지원되는" 데이터 기반 상생모델...지역경제 선순환 새 장 열어
AI 여행적립서비스 플랫폼 디엠씨트립스(대표 강진호)와 핀테크 기반 임대료 결제 플랫폼 홈스페이(대표 이건영)가
‘소상공인 월세지원 프로젝트’ 공동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의 주선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이영미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사도 참석해 디엠씨트립스와 홈스페이의 협업에 대해 적극적인 기대감을 표했다.
디엠씨트립스(DMCTRIPS)는 지역 소상공인과 제휴된 매장에서 고객이 결제 후 영수증을 등록하면
해당 금액의 5~30%를 자체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AI 기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포인트는 디엠씨트립스가 제공하는 여행상품 또는 자사 쇼핑몰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그 과정에서 발생한 회원 데이터와 소비 흐름을 분석해
소상공인이 추천한 회원이 여행을 이용하면 해당 매출의 50%까지 월세를 지원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홈스페이는 전국의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카드 기반 임대료 자동 납부 시스템을 운영하며,
이번 협력을 통해 디엠씨트립스와 함께 임대료 정산의 자동화, 데이터 연동, 투명한 정산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협약 주요 내용은
▲소상공인 월세 지원 정산 시스템 공동 개발
▲디엠씨트립스 회원 모집 시 홈스페이 가맹점 채널 활용
▲소비자 참여형 ESG 캠페인 전개(“이 매장을 이용하면 사장님의 월세가 줄어듭니다”)
▲AI 여행매칭 데이터 연계 및 상호 브랜드 신뢰도 확장
▲공공 및 정책기관 대상 지역경제 리포트 공동 발간 등이다.
강진호 디엠씨트립스 대표는
“이번 협약은 지역소비와 여행, 그리고 소상공인의 생존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공익적 생태계 실현이라는 큰 비전을 담고 있다.
'한 사람의 소비가 누군가의 월세를 도와준다'는 메시지는 우리가 고객에게 전할 수 있는 가장 따뜻한 동기부여"라고 말했다.
강 대표는 이어 “홈스페이와 함께 임대료 데이터를 정산에 연동함으로써 투명하고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완성할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 디엠씨트립스의 이 모델을 전국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 기관과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건영 홈스페이 대표는
“소상공인의 고정비 중 가장 큰 부담은 단연 임대료다.
그런데 이 임대료를 소비자의 여행을 통해 간접적으로 줄여줄 수 있는 구조는 굉장히 혁신적이고 인간적인 방식이다.
홈스페이는 단순 결제 서비스가 아니라, 이제는 소상공인 금융의 전 주기를 책임지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자 하며,
디엠씨트립스와의 협업은 그 도약의 출발점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영미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사는
“소상공인을 가장 잘 이해하는 두 기업이 손을 맞잡은 뜻깊은 자리다.
특히 디엠씨트립스의 여행 포인트 모델은 고객의 소비를 공익으로 연결하는 희귀한 플랫폼이고,
홈스페이는 전국의 상인을 데이터 기반으로 연결할 수 있는 실질적 인프라를 갖춘 회사다.
이번 협약은 지역경제와 플랫폼경제가 공익의 이름으로 만난 기념비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이사는 또한, “인천 소상공인연합회는 앞으로도 이런 혁신적 협력 모델을 지역 현장에서 접목시켜 소상공인의 생존과 도약을 함께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사는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홈스페이 가맹점을 통한 디엠씨트립스 회원 모집 확대
▲공동 캠페인으로 소비자 인식 개선
▲AI 기반 월세정산 모델 정착
▲정책기관 및 공공 데이터 기반 보고서 제작 등을 통해 지역과 플랫폼, 그리고 소비자가 서로를 살리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상생을 넘어 ‘한 번의 여행이, 한 명의 사장님을 돕는다’는 따뜻한 연대를 실현하는 공익적 소상공인 상생 경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출처 : 이넷뉴스(https://www.enetnews.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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