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 없이 혼자 여행하는 만 5세 ~ 12세 미만의 소아를 '비동반 소아(Unaccompanied Minor)'라 합니다. 

출발지 보호자로부터 아동을 항공사 직원이 인계받아 항공 여정이 항공 직원의 보호하에 이루어지고 도착지 보호자까지 인계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비동반 소아는 소아 운임이 아닌 성인 운임을 지불로 그 서비스에 대해서 일정액의 수수료를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사관으로 사전에 확인하시어 탑승에 차질 없으시기 바랍니다. 

1. 필리핀 비동반 소아 규정

(1) 필리핀 출입국 관리법에 따라 마닐라 공항 입국 시 비동반 소아는 입국허가 신청을 별도로 해야합니다.

(2) 대상: 직계 부모가 직접 동반하지 않거나 부모 이외의 제3자가 동반하는 만 15세 미만의 외국인 (필리핀 영주권 미소지)

(3) 준비 사항

부모 동의서(영문) : 부모 이외의 보호자와 동반 입국을 동의하는 내용으로 부모의 서명이 기재된 자유 형식의 동의서(공증절차 필요)

직계 부모이나 자녀와 성(姓)이 다른 경우에는 친부모임을 증명할 영문 등본과 같은 관련 서류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① 영문 주민등록등본

② 소아의 사진이 있는 여권 페이지의 사본 1매

③ 동반보호자 사진이 있는 여권 페이지 사본 1매

④ 소아의 왕복 항공권 복사본 1매

⑤ 출입국심사 수수료(약 3,120 페소) - 금액변동가능성 있음

- 필리핀 법무부 당국으로부터 Waiver Of Exclusion Permit를 받아 출발지 국가로 통보

2. 사이판 비동반 소아 규정

(1) 사이판 출입국 관리법에 따라 사이판 국제공항 입국 시 비동반 소아는 입국허가 신청을 별도로 해야 합니다.

■ 아시아나항공

- 대상: 만 18세 이하 미성년자의 단독 사이판 여행

- 준비 사항: 공증된 부모동의서(영문)가 필요하며, 필요서류는 주재 미국 대사관/영사관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 제주항공

- 대상: 만 5세~ 18세 이하 미성년자의 단독 사이판 여행 및 법적 보호자가 아닌 보호자와 동행하는 미성년자

- 준비 사항: 비동반 소아 - 비동반 소아 여행신청서

법적 보호자가 아닌 보호자와 동행하는 소아 - 비동반 소아 부모 동의서(영문) 

※ 만 5세 미만은 혼자 여행할 수 없으며, 12세 ~ 18세 미만인 경우는 필요시 UM을 신청할 수 있으나 

항공사마다 요금 및 규정이 다르므로 예약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무료 위탁수화물(수하물)은 예약 진행 시와 발권 완료 후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수화물은 탑승객 1인(성인) 기준입니다. 

[예약 진행 시] 

예약 모든 단계에서 무료 위탁수화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발권후 ]

나의 예약>항공권 발권내역의  e-ticket내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항공권은 본인, 동반인, 예약자, 가족이 아닌 제 3자의 경우 결제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카드 도용 방지 및 탑승객 본인 확인을 위해 항공사에서도 규제 하고 있으므로 가족, 

법인카드 외에는 제 3자의 신용카드로 결제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가족/법인 카드의 경우 증빙서류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업무시간 내에 결제요청 하신 경우, 최대 48시간 이내 순차적으로 발권 완료 후 문자 안내 드립니다.

단, 여권정보 미입력, 카드결제 오류(한도초과,분실/도난카드), 소아 및 유아 동반한 예약 등의 경우 담당직원이 확인 후 발권됩니다. 

※사이트 내 카드 결제 요청은 카드정보만 입력 된 상태이며, 실제 카드승인은 발권과 동시에 처리됨을 안내드립니다. 

일반적인 경우 환불금은 지불 총액에서 사용구간의 판매가격과 위약금을 공제한 잔여 금액으로 산정됩니다.

위약금은 구간과 항공권 적용 운임에 따라 다르며, 정확한 환불 금액은 케이스별로 다를수 있으니 문의 바랍니다.

항공권은 출발지에 따라 요금 수준이 다르므로 반드시 순서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항공권은 같은 항공편의 똑같은 객실 등급이라도 다양한 운임과 예약 등급으로 판매되며, 운임별 차이는 여러 가지 제한 조건에 따라 발생합니다.  

예약 변경 가능 조건의 항공권이라도 예약한 좌석과 같은 등급의 잔여 좌석이 있어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같은 예약 등급의 좌석이 없을 경우 상위 등급의 좌석으로 변경하게 되면 운임 차액과 재발행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며, 원치 않을 경우 기존 항공권을 환불한 후 새로운 항공권을 구매해야 합니다.

공동운항(코드쉐어)이란 특정 노선에 취항 중인 항공사들이 상대 항공사의 좌석을 일정 비율씩 공유하고, 동일한 항공기 편명을 사용하는 제도입니다. 구입한 항공사와 실제 탑승하는 항공사가 다를 수 있으니 미리 확인 부탁드립니다. 실제 운항하는 항공사 카운터에서 수속 및 탑승하셔야 합니다.

ex) "대한항공"에서 항공권을 구매했는데 실제로 "진에어"에서 운항하는 항공권이라면

대한항공 탑승터미널인 인천 "제 2여객터미널"이 아니라(X),

진에어 탑승터미널인 "제 1여객터미널"로 가야 탑승 수속이 가능합니다(O)

국제운송약관에 따라 모든 항공권은 항공권에 기재된 본인만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에게 양도할 수 없습니다. 

예약 또는 구매 후 항공권의 탑승객 이름은 변경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