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씨트립스(DMCTRIPS)가 지난 6월 11일 대구 달봉막창과 불끈낙지 월성점을 AI여행적립매장으로 공식 선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소상공인연합회 정영환 회장, 디엠씨트립스 강진호 대표, 양 매장의 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는 광주, 인천, 부산, 경북 등지에 이어 대구 지역에서의 AI여행적립 인프라 확산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업체의 AI여행적립서비스는 고객이 식당, 미용실, 카페 등 제휴매장에서 결제할 때마다 자동으로 여행 포인트가 적립되는 시스템이다.
포인트는 향후 해외나 국내 여행 또는 별도의 포인트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달봉막창’과 ‘불끈낙지 월성점’은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맛집으로, 많은 단골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입점을 통해 업체는 지역 맛집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AI여행적립 생태계를 대구 전역으로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영환 대구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디엠씨트립스는 단순한 여행 사업이 아닌, 소상공인의 생존과 경쟁력을 고민하는 플랫폼이다.
대구 지역에도 이와 같은 혁신 모델이 빠르게 확산되어야 하며, 연합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진호 대표는
“자사는 AI기술을 바탕으로, 일상의 소비가 여행으로 전환되고 그 소비가 다시 소상공인의 월세를 돕는 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
올해 안에 전국 1만 개 매장 입점을 목표로 대구를 포함한 각 지역에서 이 상생 생태계를 현실로 만들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디엠씨트립스는 현재 광주, 대구, 부산, 인천 등 4개 지역 소상공인연합회와 공식 협약을 체결했으며,
식음료, 미용, 카페 등 생활 밀착형 업종을 중심으로 AI여행적립서비스 매장을 확대 중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일상 소비를 통해 여행 경비를 절약할 수 있는 효율적인 시스템,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광고 없이도 고객 유입과 월세 지원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이 회의에서 디엠씨트립스는 올 하반기까지 대구 전역 1,000개 제휴매장 목표를 제시했으며,
대구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측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춘 업종별 적립 확대 방안과 청년 창업자 및 폐업 위기 점포의 우선 입점 등 실질적 지원 모델을 제안해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보였다.
정영환 회장은
“단순한 포인트사업이 아니라, 소비자와 매장 모두가 살아나는 플랫폼이다.
자사와 함께 대구를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상생 도시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업체는 단순한 여행 적립 플랫폼을 넘어서, ESG 가치와 실질적인 경제적 효용을 모두 갖춘 공익형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s://www.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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