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여행 플랫폼 디엠씨트립스(DMCTRIPS)가 1월 22일 대구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이는 디엠씨트립스가 전국 소상공인연합회와 어느새 네번째로 진행한 협약으로,
그동안 쌓아온 지역 네트워크와 소상공인 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한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다.

이번 협약은 대구 지역 관광 자원과 소상공인의 상생을 목표로 한다.
디엠씨트립스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활성화를 위해 각 업종별 상품 및 브랜드서비스를
자사 플랫폼에 적극적으로 노출시키고,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상품 및 정보를 제공해 여행을 적립하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정영환 회장은
“이번 디엠씨트립스와의 협약은 대구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지역만의 매력을 알리고,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기존 협력 업체들과 다르게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상생과 마케팅 효과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엠씨트립스 강진호 대표는
“대구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와의 협약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동시에, 관광객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내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디엠씨트립스는 인천, 광주, 부산 등과 이미 협약을 마치고 본격적인 실무 프로세스로 도입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경기, 제주 등 국내 주요 관광지로의 확장을 계획 중이며,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각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여행객들에게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으며,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지역협력에 그치지 않고, 국내 관광산업의 성장과 소상공인 생태계의 혁신적인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는 입장이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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