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씨트립스가 개인사업자에서 법인으로 운영체제를 변경하면서 A.I 기반의 여행매칭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법인설립으로 협력사들과의 신사업과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할 전망이다.디엠씨트립스는 여행을 기반으로한 신개념 종합 여행플랫폼 회사로 지난 8월 스타트업 하여 꾸준한 성장을 해오고 있으며 구독경제 시장에 발맞춰 정기구독 회원들에게 원가로 제공하면서 다양한 포인트 혜택을 주고 있다.
매년 3회~4회 정도 기획되는 '연예인과 함께 하는 여행콘서트' 는 매회 매진됐으며, 올해 10월로 예정되어있는 코타키나발루 여행에는 슈퍼모델 박영선, 샤크라의 보나, 분홍립스틱 원조가수인 강애리자, 스타일리스트이자 패션인플루언서 샤카 등 다수의 연예인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가하는 가운데 전량 매진됐다.
디엠씨트립스 강진호대표는 ”최근 한국의 드라마와 음식, 패션, 뷰티, 웹툰 등은 다양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K- Culture에 관심과 인기가 더욱 높아지며, 국내로의 여행을 원하는 해외 관광객들의 상승세와, 해외에서의 BtoB 협업 요청으로 브라질, 대만, 태국 등 글로벌 지사도 확장 예정이며, 글로벌 지사 확장으로 안정적 호텔 객실 확보 및 원가절감 등을 통해 여행상품의 질적인 성장과 안정적인 서비스 공급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이로인해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본격적인 K-Culture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국내외 여행자들이 즐기는 모든 여행을 기반한 개별 맞춤기획, 추천여행과 추억을 저장할 수 있는 아바타영상 등을 제공하는 A.I 여행 매칭서비스 앱을 통해 여행과 관련된 모든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 밝혔다.
출처 : 더퍼스트미디어(http://www.thefirstmed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