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호텔브릿지 서귀포(Hotel Bridge Seogwipo)와 AI 기반 여행 플랫폼 디엠씨트립스(DMCTRIPS)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존 숙박 중심 협업을 넘어 AI 기술과 감동적인 현장 서비스를 결합한 차세대 여행 서비스 모델을 공동 추진한다.
호텔브릿지 서귀포는 화려한 시설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진정성 있는 서비스, 투숙객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배려하는 운영 철학으로 꾸준한 신뢰를 쌓아온 호텔이다.
이러한 감동 요소가 디엠씨트립스의 AI 여행 적립 서비스와 결합되며, 고객에게는 ‘편리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제공하는 새로운 경험이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호텔브릿지 서귀포 이용 고객은 디엠씨트립스의 AI 여행 적립 서비스를 기반으로 숙박 및 부대시설 이용 시 다양한 여행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향후 국내외 여행 상품, 맞춤형 여행 콘텐츠, 엔터테인먼트형 서비스 등으로 확장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여행 목적과 선호도를 분석하고, 개인화된 여행 추천, 재방문 유도형 리워드, 콘텐츠 기반 마케팅 등 호텔 운영 전반의 고도화도 함께 추진한다.
양사는 단순한 객실 판매 제휴를 넘어, 여행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요소,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결합한 경험 중심 호텔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호텔은 숙박 공간을 넘어 여행의 시작과 기억을 만드는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장하게 된다.

강진호 디엠씨트립스(DMCTRIPS) 대표는
“호텔브릿지 서귀포는 시설보다 먼저 사람의 진정성과 배려가 느껴지는 호텔”이라며,
“이러한 감동적인 서비스 위에 디엠씨트립스의 AI 기반 여행 적립 서비스와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해, 고객의 기억 속에 오래 남는 새로운 여행 경험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강태하 호텔브릿지 서귀포 대표는
“디엠씨트립스와의 이번 협약은 단순한 제휴를 넘어, 호텔 서비스의 가치를 한 단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술에 앞서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호텔, 여행자의 마음을 이해하는 공간으로서 고객에게 진정성 있는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디엠씨트립스(DMCTRIPS)는 AI 여행 적립 서비스, 맞춤형 여행 매칭, 엔터테인먼트형 여행 콘텐츠를 기반으로 전국 호텔·관광·소상공인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확대하며,
기술과 감성이 공존하는 차세대 여행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김지원 기자 (won@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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