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씨트립스(DMCTRIPS) 강진호 대표가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강화도 푸른바다리조트에서 개최된 ‘2025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지역 소상공인의 마케팅활성화와 임대료 지원 사업을 돕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과 혁신적인 플랫폼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이다.
강진호 대표가 이끄는 디엠씨트립스는 AI기반의 여행적립서비스로,
외식·미용·카페 등 소상공인 매장에서 소비자가 결제 시 여행포인트가 적립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는 일상 속 소비만으로 여행 경비를 적립할 수 있고,
소상공인은 고객 유입 및 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있고,
고객들의 서비스 이용에 따라 월세일부를 지원받는 양방향 상생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더욱이 업체는 이 서비스를 공익적 플랫폼으로 확장해,
전국 소상공인과의 협약을바탕으로 올해 연말까지 ‘적립 제휴매장 1만개, 회원 10만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광주·대구·부산·인천 등 주요 지역 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와 협력해 서비스 매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강진호 대표는
“이번 표창은 저 혼자만의 성과가 아니라 함께한 임직원 및 지사장들과 비전있는 일에 흔쾌히 협력해주신 인천소상공인연합회 황규훈 회장님의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AI기술과 여행플랫폼을 기반으로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을 모두 갖춘 모델로 성장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황규훈 인천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강진호 대표는 소상공인의 현실에 깊은 공감과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해온 분”이라며,
“앞으로도 디엠씨트립스가 인천은 물론 전국의 소상공인에게 희망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박용철 강화군수 역시 “지역 경제 생태계를 연결하는 AI 플랫폼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디엠씨트립스의 행보는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번 수상이 더 큰 사회적 가치로 확장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인천광역시와 인천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인천신용보증재단이 후원하여 진행되었으며,
약 100여명의 소상공인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마케팅 전략 교육, 사례 기반 강연, 전통시장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업체를 포함한 5명의 우수 소상공인이 표창을 수상하며 자리를 빛냈다.

AI 기술을 통해 일상과 여행, 소비와 적립을 연결하는 디엠씨트립스,
앞으로 이 기업이 지역경제 발전에 있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s://www.getnews.co.kr)
????기사 보러 가기
https://vo.la/ldGNb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