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엠씨트립스, 'AI여행적립서비스' 인천 1호점에 명태명가 동암역점 선정
여행플랫폼 기업 (주)디엠씨트립스(DMCTRIPS)가 운영하는 ‘AI여행적립서비스(DMCT GLOCAL)’의 인천 1호점에 명태명가 동암역점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인천소상공인연합회와의 협약을 통해 추진되었으며 지난 11일, 명태명가 동암역점에서 현판식과 함께 포스터 및 배너 설치 등의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
디엠씨트립스의 ‘AI여행적립서비스’는 여행객들이 제휴 매장에서 소비할 때마다 포인트를 적립·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AI 기반 여행 서비스다.
명태명가 동암역점은 여행 적립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천의 선도 소상공인 매장으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여행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온라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강진호 디엠씨트립스 대표는
“명태명가 동암역점이 AI여행적립서비스 인천 1호점으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인천소상공인연합회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마트 관광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명태명가 동암역점 관계자는
“AI여행적립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고 매장을 찾는 분들께 실질적인 혜택과 즐거운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황규훈 인천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이번 협약은 AI 기반 여행 플랫폼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시도다.
앞으로도 디엠씨트립스와 협력하여 더 많은 제휴점을 발굴하고, 인천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엠씨트립스는 인천 1호점 오픈을 계기로 인천 전역의 가맹점을 확대할 계획이며
대구, 부산, 광주 등 소상공인연합회 각 지회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 주요 관광 도시를 중심으로 'AI여행적립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또 하반기에는 소상공인 대상 ‘월세 지원 프로젝트’, 예비 창업자를 위한 ‘상가 보증금 지원 정책’도 함께 추진할 계획으로,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매출 증대, 여행객에게는 일상 소비를 통해 여행을 적립하고 혜택을 누리는 새로운 여행 패러다임을 제공할 방침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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