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엠씨트립스-(주)청도프로방스 테마파크, 상생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관광 활성화 기대
2025년 2월 5일 –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협약이 체결됐다.
종합여행플랫폼 기업인 (주)디엠씨트립스(DMCTRIPS)와 (주)청도프로방스 테마파크가
지난 2월 5일 대구소상공인연합회 센터에서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주)디엠씨트립스 관계자와 (주)청도프로방스 운영진, 대구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 콘텐츠 개발 △공동 마케팅 및 홍보 강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의 실질적인 성과로, (주)디엠씨트립스는 (주)청도프로방스와 연계한 신규 여행 패키지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청도 지역 방문객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청도프로방스에서는 디엠씨트립스를 통해 방문하는
단체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지역에 연계된 오감즈 베이커리카페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방문 고객들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디엠씨트립스는 위치기반 여행적립서비스의 출시를 앞두고 청도 1호 입점 매장을 오감즈 베이커리카페로 선정하여
지역 로컬경제 발전의 시작을 예고하였다. 상호 협력된 기관들의 고객들이 상호 업체에 방문할 경우 간단한 인증만으로 여행포인트를 적립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청도를 대표하는 체험관광지인 ‘신화랑풍류마을’ 대표이사이자 청도 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인 기화서 박사도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기 박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디엠씨트립스 및 (주)청도프로방스와 대구소상공인연합회와의 연합된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다음 주에 상호 연합 협약식을 체결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청도의 역사·문화 관광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 프로그램 개발이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대되는 주요 효과로는
△청도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관광 벨트 구축
△디엠씨트립스 플랫폼을 통한 국내외 관광객 유입 증가
△청도프로방스와 연계된 지역 상권 활성화
△신화랑풍류마을과의 협력을 통한 전통문화 체험 관광 확대 등이 있다.
이를 통해 청도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주)디엠씨트립스 강진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도프로방스와 협력하여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청도만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하며,
“신화랑풍류마을의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과 숙박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안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주)청도프로방스 강명자 대표는 “디엠씨트립스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많은 관광객이 청도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의 소상공인들과도 연계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화랑풍류마을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교육 공간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 (주)디엠씨트립스, (주)청도프로방스와 협력을 통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도 및 대구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양사의 협력 결과가 주목된다.
뉴스기사 바로보기
https://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9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