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씨트립스는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원가여행을 기반으로 일상 속에서 사용되는 소비를 통해 여행을 적립하는 플랫폼 스타트업 기업이다. 

이번 선발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침체된 관광, 여행, 공연, 예술문화 업계 활성화와 브랜드 이미지를 상승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강진호 디엠씨트립스 대표는 “국내외 여행 매니아들에게 진정한 여행의 가치를 제공하는 의미를 두고 나아가 새로운 여행문화를 전달하고 

국내·외 여행 및 방송모델로 활동하게 될 신인 모델과 끼와 재능이 있는 엔터테이너를 발굴한다”라며 “관련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한류 문화 콘텐츠를 알리고 대중문화 시장과 여행 산업화를 통합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공식 참가자 모집은 오는 12월에 발표될 예정이며, 2023년 봄 크루즈전세선에서 최종 본선 대회가 진행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